마케팅용어 - 광고수익률과 목표수익률
마케팅용어 - 광고수익률과 목표수익률
- 이 정도는 알아야 된다능..
마케팅용어중에 광고수익률(ROAS)와 목표수익률이라는 용어가 있습니다.
광고수익률(ROAS)은 마케팅을 진행하고난 후 그 성과를 판단하는 사후적지표를 말합니다.
즉, 광고를 통해 수익을 얼마나 얻었는가를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또한 목표수익률은 마케팅을 진행하기 전에 달성하고자하는 목표로서 사전적지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마케팅용어들을 단순히 용어에 그치지않고 간단한 수식을 통해 표현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같은 수익률 일지라도 그 목적성에 따라 수식의 차이가 있는데 가령 300만원의 예산으로 3,000만원의 매출을 목표로 생각한다면 목표수익률은 1,000%가 됩니다.
그런데 한달 동안 마케팅을 진행하고 성과를 분석해봤더니 총 매출은 2500 인데 비용은 200만원이 들었다고하면.. 광고수익률은 약 1250%가 됩니다.
사진에 나와있듯이 목표수익률이 1000%라는것은 마케팅비용 대비 10배의 매출을 내는것이 목표라는 것이므로, 이를 역으로 해석하면 매출대비 마케팅예산을 10% 수준으로 관리하겠다는 의미가 됩니다. 이는 경영에 있어서 중요한 의미를 지니는 질문이므로 처해있는 상황에 따라 어느정도가 적당한지를 파악하여 운영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중요한 사실은 일반적으로 알고있는 네이버 키워드광고 리포트상의 광고수익률과 실제 전환이 발생하는 광고수익률이 차이가 있습니다.
사진에 보이는것처럼 가와 나,다 의경우 직,간접 전환으로 리포트상에 잡히겠지만.. 라,마,바 의경우는 잡히지 않기때문에 실제 위의 모든경우가 키워드광고로 잡혔을지라도 리포트상에는 광고수익률이 300%로 표시 됩니다. 그러므로 리포트상에 표시된 수치만 가지고 평가하는것은 판단착오가 생길 수 도있다는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처럼 마케팅용어를 용어를 아는데에 만족하지말고 수식을 이용해 실제 경험을 토대로 응용을 하다보면 용어 이상의 실개념을 알 수있습니다.
이론이 아닌 실무를 위한 마케팅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