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터미널 맛집(??)&술집 - 모모코

남부터미널 맛집&술집 - 모모코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노블솔입니다.

이리저리 바쁘게 살다가 오랜만에 글을 적습니다.

맛집이라고는 애매한 남부터미널 맛집(?) 모모코를 갔다왔습니다.

가게된 이유는 테이스티로드(?)에서 소개된 곳이라고 해서.

서초역에서 걸어걸어 갔습니다.

일단 남부터미널 맛집&술집 모모코에서 먹은 음식은 

나폴리식 조개찜과 블루베리 막걸리였습니다.

사진 투척.

(정말 맛있어 보이는게 함정)

(내 입엔 최악..기본안주..그냥 간장에 주지..)

맛은.. 그냥 제 주관적인 의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남부터미널 맛집&술집 모모코는...

나폴리식 조개찜은 고추장 조개찜이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짠음식을 잘 못먹는데..

좀 많이 짰습니다.. 그리고 조개찜이라기 보다는 홍합찜에 가까웠구요..

(가격은 25,000원인데..)

토마토가 들어가거나 토마토페이스트가 더 많이 들어갔으면 훨씬 맛있었을텐데..
라고 생각했습니다.

블루베리 막걸리는 술맛나는 블루베리 아이스크림을 녹인듯했습니다.

먹자마자 저는 외쳤습니다.

어! 막걸리에 블루베리를 같이 간맛이야!

즉, 별 특별한 맛은 없었습니다.

막걸리가 조금 달았는지.. 다른 첨가물이 들어갔는지..

좀 달았습니다.

저는 가격이 조금 비싸더라도 맛있는 음식을 먹는게 낫다는 주읜데...

이건 뭐...

그냥 그랬습니다.

다른음식은 모르겠습니다만.. 전 그랬어요.ㅎㅎㅎ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