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 VIP 시사회 관람 후기
- 난 매우(very) 중요한(important) 사람(person)입니다.ㅋㅋ
어제 후배 덕분에 관상 VIP 시사회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으로 매우 중요한 사람 시사회에 참석해서 들떴다는..ㅋ
촌스러워서 그런지 영화보다는 송강호 배우와 이정재 배우
그리고 백윤식 배우님을 본다는게 더 신났었죠.ㅋㅋ
(생각보다 많은 영화감독과 배우들이 와서 눈이 호강했었습니다..ㅋ)
(배우는 배우다.. 태생이 다르더군요..비쥬얼이 달라..)
짧은 무대인사를 마치고.
영화는 광고 없이 바로 시작되었습니다.
관상이라는 영화의 정보는 포스터 밖에 없는 상태에서 영화를 관람였습니다.
결론적으로 전 재밌었습니다.
초반 송강호와 조정석씨의 호흡은 정말 좋았습니다.
그리고 중후반을 가면서 다소 내용이 무거워지지만, 배우들의 열연으로 집중도를 높여주었습니다.
영화가 끝날때에 든 생각은 700~800만정도는 가뿐하겠구나.. 싶었습니다.
머리 아프지 않은 내용에 초특급배우들의 열연. 그리고 애매하지만 그럴싸한 결말까지..
하지만 역시 아쉬운 점도 있었습니다.ㅡㅜ
김혜수씨와 이종석씨의 케릭터가 다소 밋밋하지 않았나는 생각입니다.
오랜만에 평일에 영화도 보고 배우들도 본 즐거운 하루였다능.ㅋㅋ
(갑자기 일기모드)
관상의 평점은 5점 만점에 3.7점..(애매하다능)
ㅋㅋ
그럼 전 이만 뿅
p.s 박찬욱 감독님 봤다는!!!!!!!!!!아직도 설리설리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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