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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마케팅 경영전략 - 제휴마케팅

온라인마케팅 경영전략 - 제휴마케팅

- 제휴마케팅은 '꼭' 잘알고 해야합니다(단호)



일반 사업자에게 제휴마케팅은 과연 윈윈일까요? 





'제휴'란 간단히 말해서 기업 간 제휴를 통해 매출을 발생시키는 일련의 마케팅활동을 뜻합니다.


여러 기업들이 경영전략중 하나로 제휴마케팅을 진행하는데, 온라인마케팅에서도 서로 윈윈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인해서 많은 사업자분들이 이 방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온라인마케팅을 하고계시는 사업자들분들께 제휴마케팅은 정말 윈윈 일까요?



실제로 그렇지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계약 조건에 있어서 발생하는 높은 수수료나,  제휴사에 대한 미흡한 사전정보 때문일수도 있습니다.  그치만 가장 큰 이유는 무엇보다 제휴마케팅 방식에 따른 이해의 부족에서 유발됩니다.


온라인마케팅 경영전략 중 제휴마케팅 방식은 크게 CPA 와 CPS방식이 있습니다.  


하나의 예제를 들어보겠습니다. 




 



이 광고주의 최대전환 비용은 15,000원 입니다.


노출수만을 비교했을 때 광고B가 2배이상 높습니다. 그러나 들어간 광고비용은 두배가 넘고, 노출비용 및 전환을 이뤄내는데있어서 그 비용이 2배 이상 들어갑니다.


결과적으로 A는 성공한 경우이고, B는 실패한 사례로 볼 수있는데 이처럼 사업자 입장에서는 마케팅 진행방식에 따른 이해와 나아가 리스크를 최소화 시킬 줄 알아야 합니다.


그런부분이 바로 경영전략의 일부분 이라고 할 수있는데, 이러한 리스크가 존재하는 이유는 광고 효과의 유무와는 상관없이 광고를 게재하는 것만으로도 비용을 지불해야 하기때문에


부담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이런경우엔 광고를 통해 실적이 발생한 경우에만 그에 대한 수수료 형태로 지급하는 방식을 취하면 됩니다.



제휴마케팅 진행방식 3가지



CPA- 광고를 통해 회원가입이나 개인DB를 획득하는 등 정해진 목적에 도달하는 액션이 취해지면, 거기에 따라 수수료를 지급하는 방식.



CPS- 광고를 통해 실제 판매가 이루어지면, 실적이 발생한 경우에 그에 대한 수수료를 지급하는 방식.    



CPP- 일정 기간동안 고정노출에 따른 정액제 방식. (일반 배너광고와 비슷함)





사실 막상 담당자와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해보면 위와 같은 방법말고도 양 사간 조건에따라 얼마든지 융통성있게 달라질수 도 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건 일반 사업자입장에서 이러한 제휴가 가능한 제휴사를 찾는 것이 쉽지 않다는 점입니다. 이 부분을 좀더 수월하게 해결하고자 제휴 중개서비스를 해주는 회사들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곳으로는 링크프라이스와 아이라이크클릭 등이 있는데 이미 많은 제휴사들에게 홍보가 되어 제휴사를 찾기가 수월합니다.




허나, 어떤것이든 장,단점이 있듯이 이런한 중개서비스를 이용할 때와 직접 제휴를 할 때 진행방식 또한 차이점이 있습니다.


(사진참조)



이처럼 경영전략의 일부인 제휴마케팅은 배너광고의 리스크를 보완하는 역할도 하지만 하나의 사업모델로 활용되는 등 다방면에 적용하기가 가능합니다.




이와관련해서 하고싶은 말이 많지만 포스팅 내용이 불필요하게 길어지므로 다음 포스팅엔 '제휴 제안서 작성시 체크사항'을 소재로 이어서 쓰도록 하겠습니다.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