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역 맛집&술집 - 캠프229

수유역 맛집 - 캠프229

- 맛있는 분위기의 수유역 맛집

안녕하세요. 노블솔입니다.

이제 슬슬 블로거가 되가는 기분입니다.ㅋㅋ

오늘은 어제 갔었던 수유역 맛집 캠프229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요즘 양재나 역삼에 캠프식 음식점들이 많이 생긴것을 봤는데.

실제로는 처음 가봤습니다.

어제 처음 가본 결과. '음 괜찮은데?!' 였습니다.

이유는 음식은 평범하게 맛있었지만,

분위기가 마치 여행을 와서 고기를 먹는 기분?

왠지 신나는 분위기였습니다.

처음 소개팅 하실때는 오바고..

3, 4번 정도 만난 사이에서 여길 오면 참 괜찮겠다..

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ㅋㅋㅋ

뭐 여튼 음식 투척

메뉴 가격은 평범한 술집&고깃집 가격입니다.

소주가 살어름이 있어요 ㅋ 잔은 별로인듯..

정말 단촐했지만, 여행가서 보통 이렇게 먹잖아요?

고기는 삼겹살이 맛있더군요.

새우도 버터에 구워줘서 그런지 냠냠 맛있었습니다.

뭐 오랜만에 수유근처에 가서 고기를 먹어봣었습니다.

수유역 맛집 캠프 229의 평점은

별 3개 반입니다.ㅋ (5개 만점)

이유는?!?!?

삼겹살을 제외한 고기의 퀄리티가 좀 떨어져서..

그래도 기분 때문에 다 먹어치우긴 했습니다만..ㅋㅋ

뭐 여튼 수유역 맛집 캠프 229는 여기까지 ㅋ

수유역 맛집 캠프 229가는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