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 상위노출?
- 간단한 체험기~
네. 오늘 글 많이 쓰네요~
오늘은 티스토리 블로그에 대한 체험을 통해 간단한 원리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블로그 상위노출을 위해서는 스크랩, 공감, 덧글, 태그, 뭐시기 뭐시기 뭐시기가 많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러한 스킬은 외주를 맡기면 된다는 생각에(그게 비지니스적으로 더 효율적이거든요.. 제가 상위노출 고정작업을 한다고 하지 않는 이상) 별로 신경을 안쓰고 있습니다.
뭐 어찌됐든, 요즘 이거저거 테스트도 하고 글도 쓰고 하느라고 블로그에 글을 많이 적고 있습니다.
하루에 2, 3건정도 쓰는거 같네요. 안쓰는 날도 겁나 많지만..
이렇게 글을 쓰다보니 너무 당연한 사실을 까먹고 있었던걸 깨달았습니다.
웹에서 보여지는 문서들은 검색 포털의 로봇들이 가져다 나른다는 것이였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는 네이버 자체서버이기 때문에 자체적으로 로봇대신 다른 기능을 사용하겠지만(잘 모릅니다.ㅋ) 네이버와 연관이 없는 다음블로그나 구글블로그나 티스토리나 웹문서들은 로봇들이 그 블로그, 사이트에 가서 문서들을 긁어옵니다. (이 작업을 크롤링이라고 하죠)
이때 긁어오는 기준 중 중요한 하나가 바로 '이 사이트, 블로그가 얼마나 활성화가 되어있냐'입니다.
즉, 글을 자주 올라오는 커뮤니티, 블로그, 사이트에는 로봇들이 활성화가 되어있음을 알고 있기에 글들을 자주 퍼나르기 위해서 자주 방문합니다. 반대로 사이트나 블로그에 글이 안올라온다면 자주 올 필요가 없음을 알고 자주 오지 않겠죠.
여기까지는 너무 당연하죠.. 근데 오늘 느낀 재밌는점은 (이제부터 네이버 얘깁니다.) 한 4달 글을 안쓰다가 요즘 글을 바짝 쓰니까, 다시 활성화가 되고, 로봇이 자주 오니까 티스토리임에도 불구하고 글을 쓴지 2시간 이내에 네이버 검색영역에 제 글이 보이더군요. 또 재밌는 점은 예전 글들이 상위노출이 되기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광고를 할 때 바이럴을 제가 직접하길 싫어하는게 이러한 체감으로 유추를 해야된다는 것이였는데,
그냥 이렇게 글 쓰니까 재밌네요.ㅋㅋ
그리고 유추가 싫어서 전혀 새로운 바이럴 상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데이터로 보는 바이럴마케팅.ㅋㅋ
기대되지 않나요?!
그럼 전 이만 글쓸래요.
춤출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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