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역 맛집이라고 하긴 애매한 크리스코

홍대역 맛집이라고 하긴 애매한 크리스코
- 왜 애매한가!?!?

안녕하세요. 노블솔입니다.

기나긴 연휴가 끝났습니다.

내일 미팅이 있네요..ㅡㅜ ㅋㅋ

연휴동안 저는 먹기만 했습니다...

뭐 먹었던 것들 하나하나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오늘은 하나만..

어쨌든 홍대역 맛집이라고 하긴 애매한 크리스코입니다.

멕시칸 음식점이였고~

멕시칸 음식점이므로 가장 베이직한 음식과,

칵테일을 시켰습니다. (멕시칸 음식점은 칵테일이 겁나 크므로..항상 시킵니다.ㅋ)

각설하고 닥사입니다.

메뉴판입니다. 뭐 별 거 없습니다.ㅋㅋ

소스통입니다. 역시 별 거 없습니다.ㅋㅋ

내부인테리어는 홍대스럽습니다. 홍대 가시는 분들은 느낄꺼에요. 홍대스럽습니다.ㅋ

기본으로 나온 나쵸. 살사 소스를 줬는데, 뭐...맛있습니다.ㅋ

마가리따와 롱아일랜드를 시켰습니다.

둘 다 도수가 너무 낮더군요..

개인적으로 칵테일은 술맛이 나야 된다는 생각이여서..

뭐 그래도 상큼하니 맛은 있습니다..

술맛이 안나서 그렇지.

브리또 입니다. 맛있습니다.

치즈가 씹힐때는 정말 마이쪙!!

타바코 입니다. 맛없습니다.

뭐 종합적으로 보자면 평범한 맛이였습니다.

저렇게 먹고 30,000원정도(?) 나왔으니.. 그리 나쁘진 않았습니다.

뭐 근데 그닥 홍대맛집이라고 추천하긴 그렇네요.

그냥... 색다른 맛을 접하고 싶다면(그리 색다르지도 않지만..ㅜ)

아니다 그냥 무난한 맛을 즐기고 싶으면 가세요.ㅋ

제 별점은 3개입니다.

★★★

홍대역 맛집이라고 하긴 애매한 크리스코 가는길입니다.

그럼 전 잘께용. ㅋ 안뇽.